사람을 키우는 것의 중요성

 

 저에게는 여러 분의 멘토가 있습니다. 그 중 한 분이 바로 톰 휴스톤(Tom Houston)이라는 목사님이십니다. 이 분은 케냐 선교사, 영국 성서공회 총재, World Vision, 즉 세계 선명회의 국제 총재와, 국제 로잔 선교운동의 총재를 지냈던 저명한 분입니다.  제가 영국에 유학 중일 때 월세로 살던 저의 집에 불이 난적이 있었습니다.

제 어린 아들이 작은 방에서 성냥불을 실수로 긋는 바람에 불이 난 것입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물건이 다 타고 정신적으로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을 통하여 위로와 사랑의 손길을 주셨습니다. 그 화재 사건을 통하여 얻게 되었던 유익은 집을 구하지 못하는 동안에 톰 휴스톤 목사님 집에서 살게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그분과 많은 교제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의 사역과 인격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분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돌보아주는 목자의 심장을 가지신 분이었습니다. 또 탁월한 성경 강해 가였습니다. 그분은 영성과 지성과 리더십이 겸비된 분이었습니다.

저는 그 목사님께 물었습니다. “앞으로의 제 사역에 조언을 주실 것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러자 휴스톤 목사님은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멘토를 가지세요. 그리고 홍 목사님이 다른 사람에게 또 좋은 멘토가 되어야 합니다.” 그분은 바로 멘토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사역은 바로 사람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신앙과 인격의 본이 되는 모델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으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동시에 우리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또 멘토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멘토링 사역은 영적인 재생산과 더불어 교회의 부흥 배가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교회성장선교회 회원들도 그런 멘토를 만나시고, 또 그런 멘토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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