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치유 능력

 

  사랑에는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병원에서 한 산모가 쌍둥이를 조산으로 낳아서 인큐베이터에 서로 따로 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쌍둥이 동생의 심장이 안 좋아서 숨이 고르지 못하고 점점 죽어가자, 의사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 때, 간호사가 “선생님 이왕에 며칠 있으면 죽을 텐데 제 형하고 같이 인큐베이터에 있게 하지요.”라고 말했답니다. 병원 법으로는 안 되는 것이지만, 죽을 아이니까 한 인큐베이터에 형과 동생을 나란히 눕혀 놓았답니다. 그런데 그 쌍둥이 형이 오른손으로 동생의 목을 감아주었고, 하루가 지나자 동생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조산아지만, 형이 동생을 사랑으로 포옹해 줄 때, 놀라운 치유력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는 며칠 후에 건강해져 잘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랑의 치유력입니다. 건강해지기 원하십니까? 사랑하고 사랑받으면 건강해집니다.  

어느 아빠와 엄마, 그리고 일곱 살 난 아들과 다섯 살짜리 딸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 아빠가 아들과 딸을 데리고 등산을 가다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해 아들이 심하게 다쳤습니다. 응급수술을 받던 중 피가 필요했는데, 아들과 같은 혈액형은 딸뿐이었습니다. 다급한 아빠가 딸에게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얘야 너 오빠에게 피를 좀 줄 수 있겠니?” 딸아이는 이 질문에 잠시 동안 무얼 생각하는 것 같더니 머리를 끄덕였습니다. 수술이 끝난 뒤 의사가 대성공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때까지 딸아이는 침대 위에 가만히 누워 있었습니다. “네 덕분에 오빠가 살게 되었어!” 아빠의 말을 들은 딸이 낮은 목소리로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와! 정말 기뻐요. 그런데… 나는 언제 죽게 되나요?” 아버지가 깜짝 놀라 물었습니다. “죽다니. 네가 왜 죽는단 말이냐?” “피를 뽑으면 곧 죽게 되는 게 아닌가요?” 잠시 숙연한 침묵이 흐른 뒤 아빠가 입을 열었습니다. “그럼, 넌 죽을 줄 알면서 오빠에게 피를 주었단 말이냐?” “예… 전 오빠를 사랑하거든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치료받고 건강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 때 우리는 그들을 구원하고 치료하고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건강해지고 치유 사역도 하는 선교회 회원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