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삼마

여호와 삼마라는 말의 의미는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The Lord is there)”입니다. 이 이름은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해 계시하신 이름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젊은 청년이었던 에스겔은 제사장 위임을 받은 지도 얼마 안 되어서 나라가 멸망해 버렸습니다. 에스겔의 조국은 멸망했고 그는 바벨론 포로가 되었고 아내는 포로로 잡힌지 9년 만에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가  예언을 외쳐도 사람들은 듣지 않고 그는 결국 사람들의 돌에 맞아 죽는 운명을 갖게 되었지만 고난과 역경 가운데에도 여호와 삼마를 믿었고 외쳤습니다.

감리교 창시자인 요한 웨슬리는 1791년 3월 2일 오전 10시에 88년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세상을 떠나기 열흘 전에 마지막 설교를 하고 기력이 쇠해져서 병석에 누웠습니다. 병석에서 무엇을 쓰려고 했는데 펜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비서인 릿치 양이 “선생님 무슨 말을 쓰시려 합니까? 제가 쓰지요” 했습니다. 웨슬리 선생은 “별로 쓸 것도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 밖에”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기도하고 찬송해 달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기도할 때 웨슬리는 아멘을 크게 했습니다. 임종이 가까운 것을 보고 사람들이 웨슬리 목사가 누운 방으로 들어 왔습니다. 웨슬리 목사는 사람들을 보고 두 손을 들고”제일 좋은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 했습니다.

때로 우리는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스스로 숨어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믿음은 우리의 감정을 초월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에스겔을 통하여 우리에게 계시하신 이름, 여호와 삼마, 그 하나님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순복음호놀룰루 교회를 통하여 성도들이 있는 곳마다 여호와 삼마의 도성이 건설되기를 기원합니다. 여호와 삼마!!

|| Author || 홍영기 목사 (Rev. Ph.D. Joshua Hong) 교회성장과 리더십 전문가인 홍영기 목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과 비전의 사람입니다. 이를 위해 교회 지도자의 리더십을 개발하고 건강한 교회성장을 돕고 컨설팅 하는 것이 그의 중요한 사명입니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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