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하늘 나라를 위해 예배하고 투자하라

 

  랜디 알콘은 <돈, 소유, 그리고 영원>(Money, Possession and Eternity)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당신이 지금 남북 전쟁의 막바지에 살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지금 살고 있는 곳은 남부지만, 실제 고향은 북부이다. 당신은 남부 지방에 살면서 많은 돈을 저축해 놓았다. 그런데 조만간 전쟁이 북쪽의 승리로   끝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하자. 당신은 남부에서만 통용되는 돈을 어떻게  하겠는가? 분별력이 있는 사람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안다. 남부의 주에서만  통용되는 화폐를 전쟁이 끝나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미국 북부 정부의 화폐로 바꿀 것이다. 남부의 통용 화폐가 아무리 많아도 필수품을 구입하기 위해 전쟁이 끝날 때까지 짧은 기간 동안만 보관할 것이다. 이 세상의 돈은 언제 있을지는 모르나 우리가 죽거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까지만 가치가 있다.” 

장차 분명 찾아올 죽음 앞에서 땅 위의 재물만 많이 쌓으려 하는 것은 남부에서만 통용되는 화폐를 축적하는 것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 하늘나라에서 가치 있는   유일한 화폐는 세상에 살면서 봉사하고 후하게 바치는 것이다. 순교당한 선교사 짐 엘리어트는 이 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영원히 잃지 않을 것을 얻기 위해 끝까지 간직할 수 없는 것을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지혜로운 사람이다.”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예배해야 한다. 그리고 그 나라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 그럴 때 영원을 대비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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