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의 열매를 바라보라

 

  전당포 주인이었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신앙생활을 하게 된 후 주위 사람을 전도했는데 하루는 술에 취한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영접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그때 술 취한 사람이 빈정거리며 말했습니다. "여보슈, 내가 정말 지옥과 천당이 있다는 걸 확신한다면 당신처럼 이렇게 소신 없게 전도하지는 않겠소. 나는 더 열성적으로 전도할 거요." 이 말에 충격을 받은 그 사람은 그 때부터 열렬하게 전도하며 구제활동을 폈습니다. 그가 바로 1878년 구세군을 창설한 윌리엄 부스였습니다. 우리는 전도에 대해 담대함을 가져야 합니다. 로마서 1장 16절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도자는 천국에서 VIP입니다. 전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열매를 거두심을 믿고 전도해야 합니다. 

19세기 미국의 부흥 전도자 무디 목사는 수십만 명을 주님께로 인도했고, 특히 주일학교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운 분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하루에 한 사람에게 반드시 복음을 전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어느 하루는 아무에게도 전도하지 못했습니다. 그날 밤 잠 자리에 들었으나 책임을 완수하지 못한 죄책감 때문에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시 옷을 입고 거리로 나갔다. 밤중에 거리에 서서 말씀으로 권유할 대상자를 찾는데, 한 술 주정꾼을 만났습니다. 그는 다짜고짜 다가가서 "예수님을 아시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 술 주정꾼은 '예수'라는 말을 듣자마자 화부터 벌컥 내었습니다. 무디는 기다시피 하여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 후 3개월이 지나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나가서 문을 열어보니 예전의 그 술 주정꾼이었습니다. 그 술 주정꾼이 고백하기를 그날 밤 예수님을 아느냐는 말에 크게 화를 냈으나 그로부터 그 말이 내내 귓전에서 떠나지 않아 예수를 믿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씨는 무디가 뿌렸으나 씨가 자랄 텃밭의 심령은 성령께서 내내 붙들고 계셨던 것입니다. '예수'라는 형체도 없는 작은 씨가 그 박토의 텃밭에 뿌려져 묻히고 뿌리를 내려 계속 자라고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기에 시편 기자는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교회성장선교회 회원과 전도학교 수강생 여러분 모두가 전도의 열매에 대해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전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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