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는 영원한 고통이 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 설교에는 지옥에서 고통을 받는 부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가 음부 중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눅 16:23-24). 부자는 고통 중에 눈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고통의 지옥에서도 천국에 있는 행복한 나사로를 볼 수 있었는데 얼마나 괴로웠겠습니까? 지옥에는 불못이 있는데 사람들이 뜨거움으로 고통을 당합니다. 24시간 내내 불이 타오르고 있으며 안개가 낀 날처럼 항상 어두컴컴하다고 합니다. 천국에는 생수가 넘쳐흐르지만, 지옥에서는 마실 수 없는 물들이 차고 넘치고 물 대신에 유독 물질이 많다고 합니다. 지옥에는 강이나 호수나 나무나 풀 등이 없습니다. 사막과 같은 나무 그루터기만 있을 뿐입니다. 지옥에서는 물 없는 광야와 사막에 와있는 것처럼 견딜 수 없는 갈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은 이 세상의 쾌락을 마시고 즐긴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지옥의 고통이 얼마나 괴로운지 주님은 지옥을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곳”(마 25:30)이라고 소개하셨습니다.

부자가 고통을 느끼고 본 것처럼, 지옥에서는 고통의 모든 감각이 다 살아 있습니다. 세상에서 살던 모든 일도 다 생각이 나고 의식도 살아있고 감각도 살아있습니다. 지옥에서도 보고 듣고 느끼고 냄새 맡고 아프고 모든 감각이 다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옥에서의 감각은 이 세상에서의 감각보다 더 예민하고 섬세합니다. 왜냐하면 그 몸이 사라지지 않고 죽을 수가 없는 영체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간은 죽고 나면 영원히 죽지 않는 영의 몸(영체)로 변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기 전의 몸은 피가 나거나 상처가 나거나 아픔을 느끼거나 죽는 몸이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시고 나서의 그 몸은 피도 안나고 상처도 안나고 죽지도 않는 몸으로 변화가 되셨습니다. 물고기는 물에서 살도록, 새는 하늘에서 날도록 그 몸이 만들어진 것처럼, 인간도 이 세상에서 살면서 죽게 되는 이 몸이 있고 또 죽고 나서 변화되는 몸이 있습니다. 인간은 천국에 거하든 지옥에 거하든 그 몸이 죽지 않게 되는 몸으로 변화가 되며 모든 감각이 훨씬 더 발달한 몸이 됩니다. 이것은 생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 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막 9:48-49). 지옥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습니다. 구더기도 죽지 않는다면 사람도 죽지 않는다는 것이죠. 지옥에선 사람들이 그 영도 마음도 몸도 다 불꽃 속에서 무한한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이 밉고 괴로워서 자살을 하려고 해도 자살이 안됩니다.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습니다. 그 고통은 희망을 가질 수 없는 정신적 고통을 수반하기에 단지 육체적 고통을 훨씬 초월한 강력한 고통이 되는 것입니다.

지옥은 단지 10시간이나 10년이나 1000년의 고통이 아니라 세세무궁토록 고통을 당하는 곳입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 20:10). 사람의 육체가 죽는 것은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영혼이 하나님께 버림받아서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 둘째 사망으로 이것이 진짜 무서운 사망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옥이 실제로 존재하며 지옥에 던져넣을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 12:5). 사람들은 기적을 본다고 해서 하나님과 내세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눅 16:31).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만 믿음이 생기고 변화가 됩니다(롬 10:17).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모든 성경의 내용은 다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합니다(요 5:39). 그리고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예수님을 믿고 천국과 영생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옥의 형벌을 면하려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영접해야 합니다. 한 번 죽고 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있으며(히 9:27), 죽음 후에는 그 운명을 바꿀 수 없습니다(눅 16:26, 새찬송가 521장 3절). 지옥에는 영원한 고통이 있지만, 천국에서는 영원한 기쁨과 사랑과 행복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관광 비자로 와 있는 것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올바른 믿음과 삶으로 내세를 준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천국의 시민권이 있으십니까?(빌 3:20)

|| Author || 홍영기 목사 (Rev. Ph.D. Joshua Hong)

교회성장과 리더십 전문가인 홍영기 목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과 비전의 사람입니다. 이를 위해 교회 지도자의 리더십을 개발하고 건강한 교회성장을 돕고 컨설팅 하는 것이 그의 중요한 사명입니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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