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관리도 잘해야 한다

성경에 보면 우리의 몸은 아주 특별한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고전 6:19-20). 그러므로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면 몸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몸을 최대한 깨끗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려면 체력도 뒷받침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고전 10:31). 그럼 어떻게 우리가 체력을 잘 관리할 수 있을까요?

먼저 음식을 잘 먹어야 합니다. 자동차 엔진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적절한 연료가 필요하듯이 우리 몸과 정신이 잘 기능하려면 음식이 필요합니다. 성경에 보면 회심한 사울이 충격에 빠져 식음을 전폐하고 있을 때 아나니아라는 선지자가 와서 안수함으로 성령을 받은 후에 음식을 먹고 강건해졌다고 말합니다(행 9:19). 엘리야 선지자도 갈멜산에서의 강력한 영적 전쟁 후에 로뎀나무 아래에서 탈진해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숯불에 구운 떡과 물을 준비해주심으로 기운을 차리게 하셨습니다(왕상 19장). 우리가 음식으로 건강을 유지하려면 우리의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것들은 튀긴 것, 기름기가 많은 것(지방), 밀가루가 많이 들어간 것, 인스턴트 식품, 많은 설탕, 술, 담배와 니코틴 등입니다. 반면에 몸에 좋은 음식으로는 일반적으로 콩, 두부, 된장, 생선, 채소, 과일, 비타민 C 등이 있습니다. 이전에 한국 TV에서 “한국인이 꼭 먹어야 할 비타민 10대 밥상”을 소개하였는데 그것은 마늘(암 예방), 콩(당뇨병 예방), 고등어(심장병 예방), 보리(정력 증강), 부추(활성 산소 해독), 김(시력 보호), 달걀(두뇌 개발), 풋고추(면역 강화), 버섯(다이어트), 그리고 호두(노화 억제 및 기억력 증진)였습니다. 특히 호두 같은 견과류는 우리 몸과 뇌에 아주 좋습니다. 또 고기도 가끔 먹어주어야 힘이 나는데 성경은 굽이 갈라짐과 동시에 새김질을 하는 동물을 먹으라고 권합니다(신 14:6). 소나 양과 같은 초식성 동물이 대표적인 동물입니다. 식사는 과식보다는 소식이 좋고 아침 식사는 꼭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적절한 운동과 휴식도 중요합니다. 엘리야가 탈진하고 스트레스와 두려움 가운데에 있을 때에 하나님은 음식을 준비해주셨을 뿐 아니라 호렙 산까지 40일을 걸어가게 하는 운동을 시키셨습니다(왕상 19:8). 엘리야가 브엘세바에서 호렙산까지 먹고 마시며 걸으니까 무기력감이 점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요즘엔 차가 많아서 걷는 것을 귀찮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에게는 최고의 자가용인 11호 자가용이 필요합니다. 11호 자가용이란 두 발로 걷는 것인데 걷는 운동은 뇌를 활성화시키고 온 몸에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여서 스트레스와 피로를 없어지게 한다고 합니다. 바울이나 예수님도 사역하시면서 열심히 걸어다니셨습니다. 젊었을 때에는 근력 운동이 좋고 나이가 들면 유연한 운동이 좋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히 아름답고 건강한 하체를 가꾸기 원한다면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해주는 운동이 좋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칭도 아침 저녁으로 해주면 아주 좋습니다. 근육이 이완되어 통증을 완화시키고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운동도 중요하지만 휴식도 중요합니다. 깊은 잠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 아주 좋은 휴식을 가져다줍니다. 가끔 여행도 가 주고 마음에 맞는 친구들끼리 차도 마시며 대화를 하면 휴식에도 도움이 됩니다.

체력 관리를 위해서는 또 긍정적 사고와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이겨야 합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일이 아니라 염려와 스트레스입니다. 몸의 건강을 해치는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과다한 스트레스는 두려움, 공포, 분노, 우울증 같은 감정을 가져옵니다. 또한 소화 불량, 변비나 설사, 두통, 요통, 알레르기 질환,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아주 중요합니다. 마음이 부정적이고 불안해지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해로운 호르몬이 몸에서 많이 생성되고, 또 마음이 긍정적이고 행복하면 엔돌핀이라는 유익한 호르몬이 다량으로 분비됩니다. 또 자주 웃으면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웃음은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서 운동과 함께 돈이 들지 않는 불로초라고 불립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 번 실컷 웃으면 의사를 멀리할 수 있다”는 속담까지 있습니다. 또한 하루 15초씩 웃으면 수명이 이틀 더 연장된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감사해야 합니다(빌 4:4).

사람은 영혼만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몸도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예수님이 피 값을 주고 사셨으며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몸으로 죄를 짓지 말고 건강하게 관리함으로 하나님의 사명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 다 체력 관리를 잘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받는 사명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Author || 홍영기 목사 (Rev. Ph.D. Joshua Hong)

교회성장과 리더십 전문가인 홍영기 목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과 비전의 사람입니다. 이를 위해 교회 지도자의 리더십을 개발하고 건강한 교회성장을 돕고 컨설팅 하는 것이 그의 중요한 사명입니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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