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중요성

 

  치유 사역은 설교 사역과 가르침의 사역과 함께 예수님의 중심 사역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질병을 고치셨습니다. 치유 사역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밀접히 관련된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교회는 치유 사역을 회복해야 합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치유 사역이 예수님 시대에 끝났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치유는 교회사 전반에 걸쳐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대 교부인 이레니우스(Irenaeus)는 사람들이 마귀를 쫓아내어 병을 치유했다고도 말하고, 아픈 부분에 안수하여 병을 고쳤다고 보도합니다. 어거스틴(Augustine)은 북아프리카의 카테이지(Cathage)의 사람이 치질로 고생하다가 기도로 나았다는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세 시대에는 성 프란시스, 성 패트릭 같은 성자들이 많은 신유의 이적을 나타냈습니다. 종교개혁자인 마틴 루터도 친구의 병이 신유의 능력으로 치유된 것을 간증하고 있습니다.

현대 교회에 와서도 이런 흐름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17세기 중반부터 시작된 치유운동은 20세기 미국교회의 오순절 부흥에서 절정을 이뤘습니다.

유명한 오럴 로버츠(Oral Roberts) 목사는 신유운동 하나만으로 세계적인 전도운동을 일으켰습니다. 오럴 로버츠 목사는 수만 명이 모이는 치유집회만 3백 회 이상 인도했고, 세계적인 대학교를 세웠고,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시청자가 7천만 명에 달합니다. 오럴 로버츠 목사의 영향을 받은 조용기 목사님도 성령운동과 신유운동으로 세계 최대의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이처럼 신유의 역사는 교회사의 중요한 전통입니다. 그렇다면 치유가 왜 그토록 중요할까요? 그것은 치유가 우리의 구원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치유 사역은 본질적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주님의 본성에서 나온 것입니다. 주님의 치유 사역은 십자가의 구원으로 인도되는 통로입니다. 이처럼 치유는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원이 전인적이듯이 예수님의 치유도 전인적입니다.

예수님의 3개 사역인 가르침, 전도, 치유 중에서 치유 사역은 홀대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성령의 강력한 역사로 치유 사역이 놀랍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신유 사역을 통하여 사람들이 전도되고 믿음이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사람들의 영혼과 마음과 욱체를 온전히 치료할 때 신사도행전의 역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교회에도 신사도행전적 신유의 역사가 많이 일어나기시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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