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법을 눈동자처럼 지키라

성경은 하나님의 법을 눈동자와 같이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내 명령을 지켜서 살고 내 교훈을 너의 눈동자 보호하듯 지켜라”(Keep my commands and you will live; guard my teachings as the apple of your eye)(잠 7:2). 이 구절의 의미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 눈동자와 같이 아주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옛 격언에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다”란 말이 있습니다. 눈이 우리 몸에서 아주 중요한 지체임을 강조한 말입니다. 그래서 눈의 구조는 위로는 머리뼈, 앞으로는 코뼈, 밖으로는 광대뼈로 말미암아 잘 보호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넘어져서 코가 깨지고 머리가 깨져도 눈만은 잘 보호되도록 하나님이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나 눈에서도 눈동자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눈의 핵이라고 할만 합니다. 그래서 영어로는 눈동자를 “눈의 애플”(the apple of eye)이라고도 말합니다. 사람 눈의 근육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눈동자가 45%까지 확장되지만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면 눈동자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좋아하고 사랑함으로 우리 눈동자가 힘이 있고 빛이 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안구는 하루 약 10만 번 정도 움직이고 눈꺼풀은 약 5천 번이나 깜빡거린다고 합니다. 눈의 각막 뒤에 빛이 들어가는 둥근 입구를 우리는 동공이라 합니다. 우리는 이 눈동자가 너무 소중하기에 본능적으로 눈을 계속 깜빡이면서 이 눈을 보호합니다. 잠언 기자는 그래서 우리가 주의 명령과 교훈을 눈동자와 같이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이 눈동자와 같다는 것은 또한 하나님 말씀의 시각이 중요함을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눈을 통하여 모든 중요한 외부 정보의 80%를 얻고 모든 사물을 보게 됩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법을 나의 눈동자와 같이 삼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사물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의 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빼게 되면 우리는 영적인 소경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바라보는 모든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나 자신을 볼 때에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나의 초라한 모습을 보지 말고 독특하고 개성있고 아름답게 창조한 하나님의 작품임을 깨달아야 합니다(시 139:14). 우린 다른 사람을 볼 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만약 정죄의 눈으로, 의심이나 분노의 감정으로 바라본다면 우린 죄를 짓게 되고 실패하게 될 것입니다(골 3:13-14). 우린 모든 사물이나 환경을 바라볼 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사 41:10). 만약 우리 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빼버린다면, 우린 영적인 소경이 되어서 눈앞이 캄캄해지게 될 것입니다. 가끔 우리가 눈앞이 캄캄해지고 답답할 때가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으로 바라보지 않고 우리 인간적인 생각으로 바라보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영생을 얻고 누리는 방법은 하나님 명령을 지켜야만 가능한 것입니다(잠 7:2). 저와 여러분 모두 다 하나님의 말씀을 눈동자와 같이 소중히 여기며 하나님 말씀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Author || 홍영기 목사 (Rev. Ph.D. Joshua Hong)

교회성장과 리더십 전문가인 홍영기 목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과 비전의 사람입니다. 이를 위해 교회 지도자의 리더십을 개발하고 건강한 교회성장을 돕고 컨설팅 하는 것이 그의 중요한 사명입니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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