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비전을 향해 전진하라

지도자는 하나님의 꿈과 비전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비전을 이루는 과정에는 고난이 따라옴을 기억해야 합니다. 호사다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에는 힘든 일, 방해하는 일도 많이 생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아감에도 불구하고 반대나 어려움을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우리의 마음이 교만해지지 않고 더 겸손하여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 비전이 이루어졌을 때 자신의 지혜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졌음을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 방해와 고난을 통해 비전을 이루는 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신앙과 인격이 정금같이 다듬어지기 때문입니다. 욥기서 23장 18절에 보면 “나의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서 성벽을 재건하려고 하였을 때 그 일을 비웃고 방해하는 세력들이 있었습니다(산발랏과 도비야와 게셈 등)(느 2:19). 그러나 느헤미야는 하늘의 하나님의 선한 손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밀고 나감으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포기하면 큰 일을 이루지 못합니다.

어느 농부가 추수 날에 하나님께 불평을 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날씨를 조절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제가 원하는 대로 날씨를 조절해서 농산물 수확을 많이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그래, 그럼 너에게 1년 동안 날씨를 통제하는 권한을 주겠다.” 농부가 신이 나서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농사를 지으면서 “햇빛을 내리게 하여 주옵소서” 했더니 농장으로 햇빛이 쫘악 내렸습니다. 그 다음에는 “비가 내리게 해주옵소서” 했더니 농장으로 비가 내렸습니다. 점점 벼가 자라났습니다. 추수할 때가 되어 낫을 들고 벼를 베러 논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웬걸 수확을 하려고 보니 속이 텅 빈 쭉정이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농부에게 물으셨습니다. “수확량이 어떠냐?”, 농부는 대답했습니다. “하나님 형편이 없습니다. 쭉정이 밖에 없네요. 하나님 이게 어떻게 된 것입니까?” 하나님은 농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바람을 원하지 않았구나. 바람이 뿌리를 튼튼하게 하고 저항력을 길러줘서 벼가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데 너는 네가 좋아하는 그런 것만 원했구나.” 그렇습니다. 비전과 성공에는 실패와 실수와 어려움이 양념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의 사람은 장애물들을 극복해가야 합니다. 장애물은 내부에서 올 수도 있고 외부에서 올 수도 있습니다. 개인이든 공동체이든 역사는 앞을 내다보고 전진하는 사람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처음부터 쥐를 그리면 개미도 못 그립니다. 이왕이면 호랑이를 그려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면 비난은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곳이 바로 공동묘지입니다.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사람은 움직이게 되고 새로움을 추구합니다. 지도자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서 현상 유지에 안주하지 말고 큰 일을 시도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최초로 증기선 실험을 하던 날 뉴욕에서 알바니까지 달렸는데 무려 32시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그 옆을 어떤 사람이 마차를 타고 다니면서 마차보다 느리다고 증기선 실험하는 자들을 비웃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비웃음과 경멸을 받으면서도 그 실험을 실행했기 때문에 우리는 엄청난 혜택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자전거포를 운영하던 라이트 형제가 최초로 비행기를 실험할 때 이 비행기는 불과 59초 만에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사람들은 비웃었지만, 이러한 비웃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실험을 계속함으로 비행기의 위대한 역사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역사는 비전과 꿈이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달라집니다. 여러분 모두 윌리엄 케리의 말처럼,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계획하고 시도하십시오. 고난과 장애물이 있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 Author || 홍영기 목사 (Rev. Ph.D. Joshua Hong)

교회성장과 리더십 전문가인 홍영기 목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과 비전의 사람입니다. 이를 위해 교회 지도자의 리더십을 개발하고 건강한 교회성장을 돕고 컨설팅 하는 것이 그의 중요한 사명입니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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